성남시의회 민주당 박경희 의원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성남시 집행부 시민의 소리에 무관심으로 일관!!”-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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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민주당 박경희 의원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성남시 집행부 시민의 소리에 무관심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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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1-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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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민주당)은 26일 오후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교육시민연대 대표들과‘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번 제279회 임시회에 올라온 성남형교육지원단 설립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과 학교밖 배움터의 사업 축소와 지역청소년센터의 운영 중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작했다.

 

◯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박경희위원장은 본 사업의 소관 책임자인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에 수차례 간담회에 참석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달라 요청하였지만 할 말이 없다, 다른 일정이 있다는 이유로 간담회에 불참하였다. 

이에 박경희 위원장은 소통을 원하는 시민에게 불통으로 응수하는 현 집행부의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번 집행부의 불참 사례는 처음이 아니고 지난 17일에 성남시민교육단체 토론회에도 집행부의 소관 팀장 한명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성남교육시민연대는 성남형교육이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중간조직인 성남형교육지원단을 폐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점은 계속 이어가고, 불필요한 부분은 보완하여 점진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했다.

◯  박경희위원장은 학교밖배움터와 지역청소년센타의 사업 축소 및 폐지는 집행부의 사업의 이해 부족으로 섣불리 추진한 졸속 행정의 한 사례가 될것이라 말하며 하루빨리 사업의 정상적 운영으로 성남의 학교밖 청소년의 지원 사업이 정상화 되어야 한다고 했다.


◯ 마지막으로 박경희 위원장은 성남교육시민연대가“1월 말까지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성남형교육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여론 조사가 종료되면 그 결과를 가지고 신상진 시장과 면담을 요청하고, 요청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기자회견 등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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