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정책 규탄한다.-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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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정책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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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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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환경운동연합.jpg

성남시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


○ 성남시민사회는 5월 30일(화)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정책 규탄 및 성남시의회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결의문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환경운동연합이 2023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서 85.4%가 반대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일본 정부 주장에 대해서 79%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의 녹아버린 핵연료를 제거하기 전까지는 방사성 오염수는 끊임없이 나옵니다. 그래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는 정화작업의 시작일 뿐입니다. 국제사회가 ‘런던 의정서’를 통해 폐기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해양투기로 인한 바다의 오염을 막기로 했음에도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는 것은 반생태적인 행위이자 바다를 핵쓰레기 투기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어업, 해양업과 먹거리 산업 전체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대변인을 자처할 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를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해야 합니다.


○ 윤석열 정부가 역할을 다하지 않는 가운데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라도 나서서 민의를 대변해야 합니다.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는 성남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시의회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결의문 채택과 성남시장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문 발표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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