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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화웨이, 우간다 최초 5G 디지털 시멘트 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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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문 작성일 23-04-06 17:29 조회 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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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SaMDEkJnhoczkyISstMTY4MDc2ODU2MTAyMy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NC8wNi9Dc2VrcnpLMDA3MDI3XzIwMjMwNDA2X0NCTUZOMEEwMDEuSlmvBH지난 3일 화웨이와 우간다 통신사업자인 MTN 및 시멘트 회사 HIMA 등 협력 파트너 대표들이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5G 디지털 시멘트 공장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화웨이 제공)

(캄팔라=신화통신) 화웨이가 우간다에 최초 5G 디지털 시멘트 공장을 세운다.

화웨이는 최근 우간다 통신사 MTN과 시멘트 회사 HIMA 등 파트너사와 손잡고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5G 디지털 시멘트 공장 프로젝트 계획을 밝혔다. 이는 우간다에서 최초로 5G 기술이 제조업에 적용된 상용화 사례다.

해당 프로젝트는 시멘트 공장에 5G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5G의 '빠른 광대역, 저지연, 광범위한 연결'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생산구역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엣지컴퓨팅, 자산모니터링 등 기능을 통해 공장의 생산 효율을 현저히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MTN과 화웨이는 4G보다 100배나 빠른 5G 속도와 데이터 전송 시간 지연이 평균 60밀리초(ms)인 4G에 비해 5ms를 단축할 수 있는 5G의 성능을 시연했다. 그 외에도 각 파트너사는 5G 기술을 이용한 훈련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화웨이 우간다 지사 측은 향후 화웨이가 각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5G 등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우간다 각 분야 및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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