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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기회 노리는 중동의 사업가들 (01분26초)

지난 22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폐막한 해상 실크로드 박람회에서 중동의 많은 사업가들이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포착했다.

박람회는 80여 개 국가(지역)의 업체를 유치했다.

한 예멘 전시업체는 중국에서 예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예멘의 특산품을 박람회에 가져왔다고 말했다.

[예멘 전시업체] "카펫∙수공예품∙스카프 등 예멘 제품을 추천합니다. 중국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큰 시장이기 때문에 우리는 중국을 좋아합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중국으로 편리하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습니다."

한 이란 사업가는 중국 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에서 일하고 있다.

[이란 전시업체] "저는 중국에 꽤 오랫동안 머물면서 이곳 생활에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중국 문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우리는 피스타치오∙샤프란∙카펫∙수공예품 등 이란 특산품을 가져왔습니다.

현지 사람들이 이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푸저우에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싶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