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에릭슨 아태지역 CTO "中 통신업 미래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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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아태지역 CTO "中 통신업 미래 밝아" (01분34초)
에릭슨의 아태지역 최고기술자(CTO)는 중국 통신사가 국내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활용하면서 우수한 5G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때문에 중국 통신업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
[마그누스 에버브링, 에릭슨 아태지역 CTO] "중국 통신사를 살펴보면 5G 서비스 출시 및 사업 분류에 있어 매우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내 모든 가입자는 단독모드(SA·Stand Alone) 기반 5G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혁신이 단독모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는 중국이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 5G 기술을 적용하는데 선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세계 다른 통신사들도 중국 사례를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린 중국에서 아주 오랜 시간 머물렀고 또 이곳에 있으면서 현지 시장과 관계를 맺어올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중국은 거대한 국내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 활용에 있어 많은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잠재력을 활용하기만 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뿐 아니라 통신사가 우수한 5G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또 5G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중국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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