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 성남상공회의소,성남시의회 이업종교류협의회 6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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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23 00:37본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와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6월 21일(수) 판교제2테크노밸리(수정구 금토동)에 소재한 ㈜ISC에서 <이업종교류협의회 6월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 성남상공회의소 안성현 부회장,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성남시의회 박은미 부의장,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 ㈜ISC 김정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회의에서는 금년 1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ISC의 신사옥 견학과 회사 소개를 청취하고 성남상의 의원과 성남시의원들은 상호 유대 강화와 함께 기업 애로 사항을 알아보았다.
특히 현재 조성되고 있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2판교테크노밸리 공공 민간 생태계 연결 교량인 제1지구????2지구 고가도로의 조기 개통과 ▲대중교통 확대에 대한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제 현안에 대해 성남시의회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양한 업종의 좋은 기업들이 상호 교류하는 이업종교류협의회가 앞으로 더 활성화 되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의 글로벌 시장 1위 기업인 ㈜ISC의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놀랐다.”면서, “성남시의회에서는 이곳 제2판교테크노밸리의 기업들의 겪고 있는 교통 불편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성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 ”고 말했다.
이업종교류협의회는 지난해 11월 17일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시의회가 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정례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업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순회 모임을 통해 경영ㆍ기술정보 등을 상호 교류하고, 회원업체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대강화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한편, ㈜ISC는 2001년 2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핵심소모부품인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반도체 IC와 IT디바이스 등을 테스트하는 <실리콘 러버 테스트 소켓>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하여 전 세계의 7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R&D 투자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기업을 비롯하여 퀄컴, 인텔, 엔디디아, 구글 등 세계 글로벌 고객사가 있으며 창립 이래 연평균 34%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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