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용센터,‘24시간 민원안내 챗봇 서비스’ 실업급여 등 모든 업무 서비스 개시 > 사회/교육/청소년

□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11월 17일부터 고용센터 모든 업무에 대해 ‘24시간 민원안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ㅇ 지난 10월 15일 1차 실업급여 민원 안내를 시작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 모성보호를 마지막으로 본격적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실업급여(10.15)→내일배움카드(11.5)→국민취업지원·취업지원(11.12)→모성보호(11.17)

□ 이번 구축된 챗봇 안내 시스템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센터 방문을 기피하는 민원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안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아주 작은 고민을 시작으로,
 ㅇ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여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메신져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예산 수반 없이 순수 자체 구축하게 되었다
□ 한편, 성남고용센터는 기존 대면 홍보방식을 디지털 ·모바일에 친숙한 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8월 27일 ‘성남고용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을 개설하여 고용센터 소식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의 다양한 행사 소식을 전하고 있다
 ㅇ 사회관계망(SNS)을 개설 후 구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하고, 비대면 청년 채용행사,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릴레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층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하남고용센터는 인스타그램을 개설, ‘구인정보가 궁금해!‘ 코너를 운영하여 매일 3개 구인기업을 소개하고,
   - 경기광주고용센터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을 개설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 정병진 성남고용노동지청장은 “앞으로 24시간 민원안내 챗봇서비스 응답에 대한 정보 제공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ㅇ “이번 챗봇 서비스를 지역주민과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 기관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