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의 시 쓰기와 시 읽기-문화/환경

인공지능시대의 시 쓰기와 시 읽기 > 문화/환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문화/환경

성남문화재단 인공지능시대의 시 쓰기와 시 읽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11-22 13:21

본문

◇ 한․일 시인들 함께하는 시인대회&시낭송콘서트, 11월 24일(금)  책테마파크 북카페에서 진행
◇ 시인 발표, 자작시 낭송, 시낭송, 시노랫말 공연 등으로 구성
◇ 문학을 통한 교류 네트워크 확대, 문화예술 도시 성남 위상 제고 기대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가 한국과 일본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한일시인대회 & 시낭송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분당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 북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일본어문학회와 한국문예창작아카데미가 주관, 성남시와 한국문학번역원, 일본교류국제문화기금 서울문화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한일시인대회 & 시낭송 콘서트>는 해이수 작가의 진행으로 한국 시인으로 허형만(국립목포대 명예교수), 박덕규(단국대 교수), 장석남(한양여대 교수)이 참가하며, 일본에서는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후쿠마 겐지와 오카모토 게이 시인이 참여한다. 통역 사회는 서재곤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맡는다.

‘인공지능시대의 시 쓰기와 시 읽기’란 주제로 한,일 시인들은 발표와 자작시를 낭송하고, 전문 낭송인들의 시 낭송, 원상은과 에코하모니밴드의 시노랫말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아름다운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작가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시를 공유하고, 시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성남문화재단 역시 <한일시인대회 & 시낭송 콘서트>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문학을 통한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 성남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더불어 해외까지 이어지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이를 통해 문화예술도시 성남의 위상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sn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아이콘생성하기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