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위생용품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조사. 모두 ‘적합’-문화/환경

경기도, 위생용품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조사. 모두 ‘적합’ > 문화/환경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7.0'C
    • 2024.05.19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환경

환경 경기도, 위생용품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조사. 모두 ‘적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3-24 00:52

본문

사진자료_검사에+사용된+위생용품+종류.jpg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조사 

 - 일회용 기저귀,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일회용 면봉, 화장지 등 222건 수거·검사

 - 조사 대상 위생용품 포름알데히드 규격 적합 및 안전한 제품 유통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위생용품 222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대형유통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기저귀 100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32건, 일회용 면봉 25건, 화장지 21건(미용 화장지 11건, 화장실용 화장지 10건), 일회용 행주 13건, 일회용 타월 16건(키친타월 13건, 핸드타월 3건), 일회용 종이 냅킨 9건, 일회용 빨대(종이제) 6건에 대해 포름알데히드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규격 내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위생용품의 제조 과정 중 오염돼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유해 물질이다. 국내에서는 위생용품,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화장품 등에 포름알데히드 기준 및 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위생용품은 인체에 직접 접촉하고 사용 빈도가 높으므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는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위생용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조사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