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 ‘풍이와 금이의 소리여행’ > 문화/환경

[성남종합신문=이재문 기자] 성남시립국악단은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공연으로 어린이를 위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 ‘풍이와 금이의 소리여행’을 공연한다.

2019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3시 총8회 공연이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전통 국악기를 의인화하여 주인공 동화 속 여행을 떠나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지는 국악창작 가족뮤지컬로 구성된다.

풍이와 금이가 밤하늘 별나라 여행 이야기로 새벽이, 별똥이, 이슬이, 샛별이, 소리아줌마와 성남시립국악단 연주가 배우들과 함께 하고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성남시립국악단 김형석 단원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고,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배우로 함께하며, 성남시립국악단 연주와 극이 함께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로 기대되는 공연이다.

관람비는 전석 오천원이다.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8117 (www.interpark.com)
공연문의: 성남시립국악단 031)729-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