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2023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 개최. 방역관리 대책 마련-건강/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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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2023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 개최. 방역관리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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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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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2023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 개최. 방역관리 대책 마련.jpg

○ 동물위생시험소, ’23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 개최 

 - 도·시군·유관단체·민간 공수의사 35명으로 구성, 가축전염병 상시방역체계 구축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3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대회의실에서 효과적인 방역관리 대책 추진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는 도·시·군 관계자, 생산자단체, 공수의사 등 총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축전염병의 최근 발생 동향 분석과 방역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중앙예찰협의회와 연계하여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건의하고 홍보하는 가축방역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도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황 및 방역 대책 ▲경기 포천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원인분석 ▲충북 구제역 발생 동향 ▲현장 애로·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경묵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날 지난 ’23년 1월~4월 발생한 경기 포천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발생 원인과 이에 대한 방역 대책을 위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긴밀한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위원들은 전국적인 구제역 긴급백신 일제접종을 통해 확산을 막고, 민·관이 공동으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규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경기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의 재발방지를 위해 소독 강화 및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충북지역 구제역이 경기도에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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