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피릿으로 부천 녹인다!, 성남FC 24일(토) 홈경기 가수 이혁 초청! > 건강/스포츠

- 24일(토) 18시 30분 부천FC전 하프타임 공연! 

- 가수 이혁 "탄천에 승리 깃들도록 짜릿한 노래 선물할 것"

가수 이혁이 오는 24일(토) 18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18R 부천FC와의 홈경기에 찾는다.

이날 가수 이혁은 홈경기에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고 특유의 락 스피릿으로 홈 승리를 기원하는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

이혁은 전 가수 노라조의 멤버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2년간 활동했다. 12년간의 노라조 듀오 활동을 마치고 본인이 이끄는 3인조 ‘이혁밴드’에서 본인만의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지금은 개인 유튜브와 복면가왕, 내일은 국민가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가창력과 예능력을 뽐내고 있다.

가수 이혁은 "초대해주신 성남FC 구단에 감사드린다. 성남 하면 '블랙'인데, 나도 블랙이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내 락스피릿과 시원한 노래로 더위도 무찌르고 탄천종합운동장에 성남의 승리가 깃들 것이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에게 짜릿한 노래를 선물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FC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고 더운 여름의 시작, 팬들과 성남 시민을 위해 가수 이혁을 초청했다. 경기장에 오셔서 시원한 노래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선수단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