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LH, 2022년까지 숙련건설인력 6천여 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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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9-20 20:12본문
- 재단, 건축기초ㆍ건축시공 등 10개 건설 직종 400명 양성 계획
- LH, 건설기능인력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사업장 정보 제공 등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19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숙련인력 부족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품질저하를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건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건설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건축기초(철근/콘트리트),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목공), 건축설비 등 10개 직종 400명을 양성,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공공부문에 숙련인력을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과 공공건설 사업장 정보 및 참여기업DB 제공, 건설직종 필요인력 및 훈련과정 수요조사,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양측은 향후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인력을 육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고용안전성 확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건설근로자 권익보호 등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과 좋은 건설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장충모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고자료>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
□ 사업개요
○ 교육목표 : 숙련 건설기능인력 6천명 양성 및 취업지원
○ 교육기간 : 2019년 9월 ~ 2022년(4년)
□ 사업내용
○ 강의실증축 : 기술학교 교육시설 확충을 통한 건설기능인력 교육시설 확보
- 기술학교 용접기술관 2층 증축(611㎡)을 통해 강의실 및 실습장 마련
○ 교육운영(400명) : 기술학교 직영교육(60명) 실시 및 민간교육기관 활용(340명)
- 건축시공기능장협회 등 현장 전문가를 활용한 도제식 숙련기능훈련 실시
- 도내 대학 및 민간교육시설을 활용한 다기능훈련 실시
○ 취업지원 : 공공부문 건설현장 현장실습 및 건설근로자 현장지원센터 운영
- 경기도시공사, LH공사 등 공공 건설현장에 1개월간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 건설인력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벽인력시장 쉼터버스(안산, 수원) 운영
□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19.6-7월)
○ 위탁과정 운영을 위한 훈련기관 공모 및 선정(13개기관, 460명 승인)
○ 교유시설 확충을 위한 경기도기술학교 용접기술관 증축 추진(‘19.6-11월)
○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운영(‘19.10-20.3월)
- 직영과정 : 건축기초(형틀목공, 철근),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 건축목공
- 위탁과정 : 형틀목공, 철근, 조적, 미장, 방수, 타일, 목공, 건축설비
○ 건설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쉼터버스 운영(‘19.10-20.6월)
○ 공공건설현장 현장실습 및 직종별 채용박람회 운영(20.1-20.3월)
- LH, 건설기능인력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사업장 정보 제공 등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19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숙련인력 부족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품질저하를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건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건설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건축기초(철근/콘트리트),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목공), 건축설비 등 10개 직종 400명을 양성,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공공부문에 숙련인력을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과 공공건설 사업장 정보 및 참여기업DB 제공, 건설직종 필요인력 및 훈련과정 수요조사,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양측은 향후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인력을 육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고용안전성 확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건설근로자 권익보호 등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과 좋은 건설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장충모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고자료>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
□ 사업개요
○ 교육목표 : 숙련 건설기능인력 6천명 양성 및 취업지원
○ 교육기간 : 2019년 9월 ~ 2022년(4년)
□ 사업내용
○ 강의실증축 : 기술학교 교육시설 확충을 통한 건설기능인력 교육시설 확보
- 기술학교 용접기술관 2층 증축(611㎡)을 통해 강의실 및 실습장 마련
○ 교육운영(400명) : 기술학교 직영교육(60명) 실시 및 민간교육기관 활용(340명)
- 건축시공기능장협회 등 현장 전문가를 활용한 도제식 숙련기능훈련 실시
- 도내 대학 및 민간교육시설을 활용한 다기능훈련 실시
○ 취업지원 : 공공부문 건설현장 현장실습 및 건설근로자 현장지원센터 운영
- 경기도시공사, LH공사 등 공공 건설현장에 1개월간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 건설인력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벽인력시장 쉼터버스(안산, 수원) 운영
□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19.6-7월)
○ 위탁과정 운영을 위한 훈련기관 공모 및 선정(13개기관, 460명 승인)
○ 교유시설 확충을 위한 경기도기술학교 용접기술관 증축 추진(‘19.6-11월)
○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운영(‘19.10-20.3월)
- 직영과정 : 건축기초(형틀목공, 철근),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 건축목공
- 위탁과정 : 형틀목공, 철근, 조적, 미장, 방수, 타일, 목공, 건축설비
○ 건설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쉼터버스 운영(‘19.10-20.6월)
○ 공공건설현장 현장실습 및 직종별 채용박람회 운영(20.1-20.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