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3월까지 건보료 체납 등 위기 징후 데이터 점검. 위기도민 집중 발굴-도정/시정

도, 3월까지 건보료 체납 등 위기 징후 데이터 점검. 위기도민 집중 발굴 > 도정/시정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5.0'C
    • 2024.04.20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도정/시정

경기도 도, 3월까지 건보료 체납 등 위기 징후 데이터 점검. 위기도민 집중 발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1-25 22:50

본문


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2).jpg

○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연 6회 기획발굴 실시



경기도가 3월까지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 데이터를 포착해 ‘위기 도민·가구’를 집중 발굴해 긴급복지 등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는 ‘위기 도민·가구 기획발굴’은 연간 총 6회 실시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보료 체납, 금융연체, 통신비 체납 등 총 39종의 위기 징후 데이터를 회차별로 점검해 복지 위기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가구를 발굴하는 내용이다.


1~3월 1차 ‘위기 도민·가구 기획발굴’은 39종의 위기 징후 데이터 중 건강보험료 체납, 금융 연체에 놓인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위기 도민 대상자 사전 선별 작업을 한 후 현장 방문 및 자료 확인을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긴급복지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더불어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한다.


2차부터 6차 기획발굴 대상·시기는 시군 담당자 현장 의견 수렴과 모의 자료 추출 등 적정성 여부를 판단해 진행한다.


도는 지난해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기획발굴을 실시해 1만 5천251명의 위기 가능 대상자를 발굴하고 방문 상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 1천121건과 민간 지원 6천507건을 지원했다.


도는 2022년부터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과 콜센터(031-120)를 병행 운영하면서 위기 도민에 대한 상담 및 제보를 받고 있다. 1월 18일 기준으로 885건에 대해 공적 및 민간 지원 등을 연계했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빅데이터 활용 기획발굴,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010-4419-7722)과 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