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월까지 하천 수해복구사업 628개소 완료-도정/시정

경기도, 6월까지 하천 수해복구사업 628개소 완료 > 도정/시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도정/시정

경기도 경기도, 6월까지 하천 수해복구사업 628개소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3-21 01:36

본문


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29).jpg


○ 경기도, 3월 말까지 30%(준공) ⇨ 4월 말까지 50%(준공) ⇨ 6월 말까지 원상복구 사업 완료 목표

○ 경기도, 하천 분야 수해 원상복구 628개소, 개선복구 7개소 추 

- 하천 원상복구 사업 129개소 사업 완료, 394개소 공사 중, 105개소 설계 중

 - 하천 개선복구사업 7개소 대상 현장점검 및 정비 통해 추가 피해 예방

 - 여름 장마철 앞두고 하천 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경기도가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하천 628개소에 대한 복구사업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누적강수량 최대 690mm의 집중 호우 등 여름철 수해로 양평 세월천과 여주 주어천 등 23개 시군의 지방하천 총 635개소가 제방 유실 등의 피해를 보았다. 


이에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총 1천767억 원을 투입해 628개소에 대한 하천 수해(원상)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628개소 가운데 현재 129개소(20%)가 복구를 완료했으며 4월 말 준공 50%, 6월 말 준공 100%가 목표다.


광주 우산천 등 나머지 7개소는 하천기본계획 변경 등을 포함해 수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개선복구사업’ 대상으로, 현재 설계 단계다. 


도는 다가올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하천 정비사업 현장 특별점검, 풍수해 대비 관계기관 협력 체계 구축, 모의훈련 시행 등 여름철 하천 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백승범 경기도 하천과장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매월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수방 대책 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태풍·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sn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아이콘생성하기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