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시의회 조례개정안 폐기, 방만 운영 경영진 사퇴 정상화 촉구, ”-오피니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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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시의회 조례개정안 폐기, 방만 운영 경영진 사퇴 정상화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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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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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성남시의료원지부 

 

- 성남시의료원 민간 위탁경영 반대

- 93만 성남시민을 위한 공공의료원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 10월 6일 14:00 성남시의회 앞  

 

한국노총 의료노련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소병율( ) 성남시의료원지부는 10 월 일 목6 ( ) 14시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추진 반 대 및 조례안 폐기>를 주장하며 93만 성남시민을 위한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소병율 위원장은 정용한 시의원이 2011년 성남시의료원 주민발의 조례를 폐기하고 대학병원 위탁 조례 개정안을 제출한 것은 93만 성남시민을 져버리는 폭거이며, 7일 개 회하는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성남시의료원 조례 개정안의 즉각 폐기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는 공공의료 표준도시 성남을 공동의료 포기도시 로 만들려는 의도로서“ ” “ ” , 시민의 힘과 지혜로 설립된 성남시의료원의 위탁운영은 실효성이 없을 뿐 아니라 성남 시와 성남시의회가 져야 할 공공의료의 책임을 민간에 떠넘기려 한다는 점에서 부적절 한 행위라고 주장하였다.


3년간 성남시의료원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최선 의 역할을 다했지만 재정적자와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 경영진의 독선과 무능 경영으, , 로 시민이 외면하는 공공병원으로 전락했다고 강조했다. 


지역주민에게 적절한 수준의 의료서비스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는 성남시의료원 경영진의 리더십과 비위 의혹은 더욱 병원 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환자 진료 감소에 따른 재정 악화는 일반진료로 보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장과 경영진의 독단적 병원 운영으로 올해 24명의 의사가 병원을 떠나게 되는 기막힌 현실에 처해있 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지부 비대위 위원장 임성언 는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일부 ( ) 개정 조례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성남시의회에 요구하고 성남시장의 성남시의료원 경영 , 책임을 물어 원장과 경영진의 즉각 해임 및 공공병원 정상화를 통해 성남시의료원 전체 의료진과 직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소병율 위원장 성남시의료원지, 부 임성언 비대위원장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유주동 부위원장 강춘호 총괄본부장, , 과 건국대병원노동조합 산하 성남시의료원지부 서울아산병원지부 삼성서울병원지부가 , , , 참석하여 민간위탁 경영 철회와 공공의료 정상화 촉구를 위해 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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