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정자동 호텔 특혜의혹’도 수사 착수-오피니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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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정자동 호텔 특혜의혹’도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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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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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전경.jpg

•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정자동 호텔 개발사업 특혜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착수


• 이재명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성남시는 당시 해당 지역에 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추진했고 국민의힘 소속 현 성남시장도 기존 계획 그대로 사업 진행중”이라며.....


  




□ 성남시 입장


  ○ 해당보도 중 이재명 대표 측 핵심 관계자가 언급한 내용에 관해 설명드립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개발사업’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동일한 사업이 아닙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개발사업’의 사업부지는 분당구 정자동 4번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부지는 분당구 정자동 1번지로 두 사업은 별개의 사업임.


  ○ 따라서 사업 과정에 있어 특혜 의혹이 있는 힐튼호텔 개발사업이 백현마이스 사업의 일환이며, 이를 현 시장이 그대로 이어간다는 관계자의 언급은 사실을 왜곡해 여론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 성남시는 이미 이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중이며, 향후 검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해 진실 규명에 힘쓰겠습니다.





도,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서포터즈가 도와드려요”


○ 결혼이민자가 입국 초기에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친구나 가족 같은 역할을 하도록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를 매년 위촉․운영

- 2023년 28개 시․군에서 157명 위촉하여 연말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


경기도는 지난 2일 도내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157명을 위촉했다.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10년간 지속 추진되고 있다. 자격은 입국한 지 3년 이상되면서 한국어 중급수준인 결혼이민자를 시․군에서 매년 위촉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신규 결혼이민자 발굴 후 다문화가족센터 회원등록 및 프로그램 연계, 행정관서·병원·은행 동행 및 안내, 자녀양육·사회적응·경제적 어려움 등 생활 고충 상담 등 지역사회 적응지원이다.


지난해에는 신규자 발굴 325건, 관할 센터 프로그램과 연계 1천144건, 생활 지원 5천831건, 온라인활동 364건 등 성과가 있었다.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타 지자체에서도 우수사례로서 벤치마킹한다”라며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가족다문화과(031-8008-3394)와 도내 시․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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