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SRT구미동 역사 신설 기술적 검토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한다-헤드라인뉴스

성남시, SRT구미동 역사 신설 기술적 검토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한다 > 헤드라인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5.0'C
    • 2024.05.14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헤드라인뉴스

성남시, SRT구미동 역사 신설 기술적 검토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1-13 23:22

본문



성남시는 SRT 구미동 역사 신설 관련 기술적 검토와 더불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6월 이내 용역비에 대한 예산 조기 확보 및 용역사 선정을 통해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제6호 행복소통청원 ‘구미동 농협하나로마트 부지 SRT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진행 요청’ 에 대한 답변으로 SRT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기술적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SRT를 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에 기술적 검토비용 전액을 성남시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술검토를 요청했다.
하지만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원인자(성남시)가 타당성 조사 후 국토교통부로 역사 신설을 요청하도록 회신돼 사실상 국가철도공단을 통한 타당성검토는 불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SRT역사 신설을 위한 제안 및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개최를 제안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긍정적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을 통한 기술적 검토 및 타당성조사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자체적으로 용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터널구간에 역을 신설한 사례가 없어, 본 용역으로 부본선 역 설치 여부 등에 대한 기술적 측면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역사신설에 대한 경제성과 이용 편의성, 열차운영 효율성 등 정책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SRT 역사신설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금번 용역에서 구미동 하나로 마트 부지 내 역사 신설이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