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의 따뜻한 손길이 봄 햇살처럼 다가오다. > 포토뉴스

 □ 성남보호관찰소는 2021. 3. 11.(목) 보호관찰협의회장(정동민)으로부터 따뜻한 정이 담긴 쌀과 라면 등 3,400,000원 상당을 후원받아 전달식과 함께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가정으로 전달함
  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국희)는 2021. 03. 11.(목) 보호관찰협의회장(정동민)으로부터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지급할 쌀 62포, 라면 62박스를 후원받았다.
   이날 전달받은 쌀과 라면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보호관찰 대상자의 각 가정으로 보호관찰관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보호관찰협의회 정동민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이웃 사회에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것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물품을 기증하게 되었으며, 비록 후원 물품이 미미하지만 그분들의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고 얼어붙은 마음을 봄 햇살처럼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 성남보호관찰소 이국희 소장은 “밝은 기운이 퍼지는 봄날에 숭고한 나눔을 실천한 보호관찰협의회장의 뜻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경제적인 곤란에 처한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신속히 전달되어 삶에 대한 용기를 주고 새 출발을 위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