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쌀연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미 2,500kg 나눔-포토뉴스

경기도쌀연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미 2,500kg 나눔 > 포토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3.0'C
    • 2024.05.14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포토뉴스

포토 경기도쌀연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미 2,500kg 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8-18 14:07

본문



○ 경기도쌀연구회는 쌀의 날(8.18.)을 기념해 국내육성품종 참드림 경기미 기부
 - 쌀을 나타내는 한자(米)를 팔십팔(八十八)로 풀어 8.18.을 ‘쌀의 날’로 지정
 - 기부된 쌀은 용인시와 포천시의 코로나19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작은 사랑 실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화성 농기원에서 쌀연구회 운영위원,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육성품종 경기미 재배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도 19개 시·군 쌀연구회에서 생산한 ‘참드림’ 등 우리품종 쌀 2,500kg을 모아 용인시와 포천시의 사회복지부서에 전달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쌀의 날’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1,800~2,400kg의 쌀을 도내 사회복지 시설에 기증해 왔다.
8월 18일은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쌀의 날’이다. ‘쌀 미(米)’를 풀어 쓰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는데 여기에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 농부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더해져 ‘쌀의 날’로 정해졌다.
조문회 경기도쌀연구회장은 “회원의 여든여덟 번의 손길로 정성껏 재배한 경기미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매년 사랑의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연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쌀연구회를 중심으로 외래품종을 대체하는 우리품종 확대와 함께 탄소중립과 경기미 품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사무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52번길 30,3층(수진동) TEL : 031 - 623-5230
[대표전화] 010-2777-7572 FAX/ 031-741-5230 [대표E메일] NBU9898@NATE.COM [등록번호]경기, 아51602 [등록일] 2017년 7월31일
[발행인/편집인] 양정애 [청소년보호책임자]양정애 제호 : 성남종합뉴스 .

Copyrights ⓒ 2017 성남종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