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분당구 보건소에 코로나19 위기극복 한약 전달 > 포토뉴스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8월19일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최우진)와 함께 분당구보건소(보건소장 박인자)에 생맥산 4000팩(2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종훈 성남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시는 보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성남시 관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생맥산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성남시한의사회에서 보건 관계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 함께하여주셔서 크게 기쁘다.”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계신 보건 관계자분들이 너무나 고생이 많으시다.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인자 분당구보건소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보건당국의 피로도가 매우 극심한 상황에서, 작년의 생맥산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한약과 응원의 말씀에 보건소의 모든 분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성남시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 경기지부 산하 분회로서 한의학술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의사의 권익 수호사업과 의료질서 확립을 통한 성남시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74년 설립된 단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성남시한방난임지원사업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 ▲교의(校醫)사업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장학사업 ▲성남시 경찰서 한방 의료 협약 등 이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비영리 공익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와 나눔 컨설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