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석 의원,‘성남시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황금석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황금석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최근 디지털기기의 발전과 초소형 카메라 매매에 대한 규제 부족 등의 이유로 소형 몰래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안전…
- 지난 6일 경기도행심위, 분당구보건소 관련 행정심판 ‘각하’결정 - 성남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분당구보건소 문제를 볼모로 추경 심사 거부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모든 책임 짊어지고 시민들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지난 6일 오후 분당차병원이 분당구보건소 문제와 관련해 성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에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성남시는 현 위치(분당구 야탑동 349번지)에 2029년까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보건소 신축을 정상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은 8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 분야,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분야 등 7개 부분에서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복지에 앞장선 의원들에게 표창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서희경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기자회견문] 원장 공석 1년 째 방기, 성남시의료원 즉각 정상화하라!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 원장 채용을 방기한 지 1년이 넘었다. 불통 무능 행정으로 성남시의료원 경영은 악화되어 수정구 중원구 의료공백 사태로 이어지며 시민 건강권은 위기를 맞고 있다. 1년 4개월째 민간 위탁을 강행하며, 성남시의료원 정상화에 손놓고 있는 시정은 시민의 건강권을 팔아먹는 반시민적 행위이다. 성남시의료원 설립의 당위성과 공익성을 무시한채 경제성만 따져 의료원 설립의 열망을 외면하고, 실질적인 대책 없이 실체없는 대학병원 위탁만 대안이…
성남시의회 정연화의원은 지난 6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제5회 의정 ․ 행정대상에서 성남시의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초의원 부문 의정 ․ 행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의정 ․ 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 ․ 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및 지자체장에게 201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특히, 금년 제5회 의정 ․ 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민주당 “민생 내팽겨친, 집권여당의 무책임한 외유 행보 규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신상진시장과 정용한대표 등이 각각 스페인과 중국으로 떠난 행보에 규탄하며,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이라 비판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3차 추경안이 통과되지 않아 의회가 파행된 상황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외국행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적 분쟁에 있는‘분당보건소 신축예산 1억 1천 5백만 원’을 빼고 3차 추경을 합의하자고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국민의힘과 신상진 시장은 이를 …
환경보건국 필수 사업현장 목소리 청취... 앞서는 의정활동 펼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고병용)는 11월 3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감사활동을 하기 위해 성남시정연구원 및 환경보건국 소관 주요 사업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남시정연구원, 성남환경에너지시설, 성남재활용선별장, 판교환경에너지시설, 맹산환경생태학습원으로 다녀왔으며, 총 8명의 위원 중 고병용 위원장, 정연화 의원, 박기범 의원이 참석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성남시정연구원 현장을 살펴본 …
성남시는 올해 2023년을 마지막으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정자동 킨스타워 21층 소재) 공간 및 사업을 종료한다고 안내하였다.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는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1년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사회적경제 분야로의 창업 및 진입을 희망하는 시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은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및 회의실, 교육장 등 협업공간과 사무공간을 운영하며 최장 3년간 무료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2023년을 창업보육센터 공간 및 사업 종료에 따라 입주사인 18개 기업…
효성고등학교 학생자치법정부 학생 18명이 3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 의사봉과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장비 등에 대한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보고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실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본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마지막으로 학…
“급조된 총선용 논쟁이라면, 시민을 호도하는 것, 성남시 세입 1조여원 줄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조정식)는 국민의힘이 성남시를 서울시로 편입을 추진한다는 보도자료에 대해, 편입논쟁은 다양한 검증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전국 재정자립도 3위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성남시를, 국민의힘 중앙당이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한다는 총선용 주장에 편승하여, 성남시도 서울시의 자치구로 편입하자는 주장은 성남시의 유불리를 구체적으로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 따르면,“성남시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