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윤 의원,‘성남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주윤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주윤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최근 마약류 및 유해약물 관련 범죄와 오·남용으로 인한 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계획을 수립하여 성남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정하였다. 이 조례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
시는 지난 8월 총 1575억원 규모의 3회 추경안을 제출하였다. 그중 분당구 보건소 신축 용역에 대한 약 1억 5천만원 예산에 대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민주당 소속 의원의 입장이 달라 의결이 지연되고 있다. 양당 대표 간 회의를 통해, 국민의힘은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 관련 예산을 5천만 원으로 축소하겠다고 양보하며 민주당이 원하는 바를 제시했지만, 여전히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어제 287회 임시회의 일정 의결을 위한 의회운영위원회가 11시 개회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또 다시 파행되었다. …
“다수당 국민의 힘은 소수당 민주당 탓 그만하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조정식)는 성남시의회 파행에 대해 국민의 힘 신상진시장과 정용환대표간 불화와 국민의힘 의원 간의 끝없는 갈등으로 발생한 국민의 힘 민폐파행이라 규정하고, 18대16의 다수당인 국민의 힘이 소수당 민주당이 파행을 유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제발 다수당 답게 책임정치를 하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따르면,“다수당으로 출발한 국민의 힘이 오만하게 의장과 부의장을 독식하고, 민주당에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6:6 구성의 원구성 실패로 예결위의 잦은 파…
◯ 지난 20일(금)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28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정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은 탓이며, 퇴장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내용에 문제가 있어 퇴장 후 다시 입장하려 했다는 것이다. ◯ 국민의힘협의회에서 주장하는 ‘문제가 있는’ 5분 자유발언은 성해련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중단 및 폐쇄 결정에 대한 신상진 정부의 불통 행정’ 지적이었다. ◯ 이러한 보도 내용에 있어, 발언자였던 성 …
○ 상대원시장 시설보수사업 3억원 확보 ○ 성남중앙지하상가, 경기도 공모사업 지원 확정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성남시 상대원시장 시설보수사업으로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중앙지하상가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 5,800만원, 성남시 3,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예산으로 성남시 상대원시장은 천정 누수 방지와 현대화 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남중앙지하상가는 상가 내부에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석훈의원은 성남시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의료원 시민공대위(상임대표 김용진 심우기 이상림)가 20일 숯골문화공원 앞에서 성남시의료원 살리기 길거리 공연을 개최해 화제가 됐다. 이는 성남시의료원의 공공의료와 필수 의료가 붕괴되는 현실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공연으로 세찬 바람과 추위에도 1시간 30분 다양한 노래와 멘트로 진행됐다. 청년 방모씨는 스물다섯스물하나 노래를 하며 “성남시의료원의 운영에 있어서 또 다른 문제는 의료 인력의 문제이고, 우리나라 전체를 봤을 때, 비인기과는 붕괴 직전이라 그러니 말할 것도 없고, 인기과에서조차 종합병원에 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지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지 못하고 끝내 파행으로 마무리되었던 것에 대해 의회를 대표하여 이 자리를 빌려 시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의회가 파행을 거듭할 때마다 지방의회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모의회는 작년 7월 출범직후부터 1년 3개월째 휴업상태라고 하고, 최근 들어 지방의회의원들의 추문이 연이어 언론을 장식하며 시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
10월 19일 제287차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집단퇴장으로 회기결정 건 등을 의결하지 못하고 정회 후에 파행되고 있다. 임시회는 예정된 시간에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열려 개회식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정용한의원의 5분발언 후에 민주당 성해련의원 5분발언시 갑자기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일사분란하게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박은미 부의장이 정회를 선포하고 파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갑자기 이유도 밝히지 않은 체 본회의장을 집단퇴장하…
향후, 운중초 출발 9003번 광역전세버스 증편” □ 성남시의회의 김종환 의원(판교, 백현, 운중)은 판교지역의 교통 편익 증진 및 판교역과 판교원마을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대책으로 신규노선 시내버스 375번 신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오는 10월 30일부터 버스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 시내버스 375번은 수정구 사동동 출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2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는 기존에 운행하던 마을버스 75번의 대체 노선으로, 특히 판교역과 판교원마을 간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
◯ 리모델링 예산만 3억3천만원 투입된 성남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 1년 6개월 만에 운영 중단 및 폐쇄 결정되면서, 시민과의 소통 없이 무조건 폐쇄를 통보한 신상진 정부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 성해련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9일(목) 개회된 성남시의회 제287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폐쇄 결정에 따른 예산 낭비와 명확하지 않은 운영 중단 사유 및 센터 직원과 이용자들에 대한 미흡한 통보 과정에 대하여 신상진 정부의 불통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 성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