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일(월) 오후 2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장지화 진보당 성남 수정구 총선 후보는 신상진 한동훈 정치협약 밀실협약 철회 촉구 기자회견 진행. 2. 장지화 성남 수정구 총선 후보는 "신상진 시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수용자 의료 처우 개선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은 공공의료 확대가 아니라 정치협약 밀실협약이고, 성남 시민의 의견을 묻지 않은 시민무시 초권력적 시정추진" 이라며 한동훈 장관과 신상진 시장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3. 또한 장지화 후보는 "두 사람의 밀실 정…
30년 지난 분당 신도시 신속한 재정비 필요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 시장은 성명서에서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으로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 통과를 환영하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성 명 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본회의 조속 통과…
성남시민단체들과 공익을 지향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남비상시국회의’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 최고 행정 책임자인 이진찬 부시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강요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죄) 등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한다. 신상진 시장과 이진찬 부시장을 고발하는 이유는, 시민들이 요구하고 해당지역 여야 정치인들이 공약했고,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추진되어 사실상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었으며, 이미 많은 예산이 투입된 ‘분당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을 백지화 하였다. 사업의 중단으로 그동안 투입된 시민 혈세와 십 …
“지자체장인 저를 잡아가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보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난 7월 기자회견 시 교량 안전 점검의 최종 책임자로서 사실 규명을 위해 차라리 구속이라도 되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습니다.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됨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되었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오늘도 제 입장은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책임질 것은 지되, 지엽적인 것만으로 성급한 결론을 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규명될 것은 제대로 규…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공의료 파괴 폭주를 멈추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라 “퇴진운동 넘어 20만 명 주민소환” 경고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용진·심우기·이상림)는 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1년을 맞이하여, 퇴진을 요구”하며 “공공의료 파괴 폭주를 멈추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1년을 맞아 용비어천가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고 있고, ‘명품 그린도시 성남’을 만들겠다고 공언하면서도 시민 외면·…
- 취임 1년인데도 여전히 의료원 민간 위탁만을 주장, 위탁명분 삼고자 의료원 경영 공백과 진료 공백을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 - - 신상진 시장 이후 진료 공백 급격히 악화되고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데도 의료원 정상화에는 무관심으로 일관 - - 2022년까지 의료원 재정적자 없었으나, 신상진 시장 당선 이후인 올해부터 적자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는 신상진 시장의 경영책임 - - 의료원의 실질적 최고 경영자는 신상진 시장이며, 현재의 경영악화와 진료 기능 부실의 일차적 책임은 신상진 시장에게 있어 - …
신상진 성남시장이 아직까지 의료원의 경영공백과 진료공백을 방치한 채, 민간위탁 운영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는 지금 성남시의료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역주민의 외면을 받는 이유가 신상진 시장이 의료원 경영정상화와 진료공백 해소에는 관심 없고, 오직 민간위탁에만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성남시의료원의 민간위탁 얘기는 신상진 시장이 당선된 후부터 나왔다. 인수위시절부터 성남시의료원의 민간위탁 추진 얘기들이 나돌았으니 벌써 8개월이 넘어선다. 며칠 전 기사에 의하면 토론회와 여론조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는 위탁…
성남시의료원 원장 공백, 이제 신상진 성남시장의 시정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이 지난 10월 31일 사임하였다. 공공의료 철학과 경영 능력이 부족했던 이중의 전 원장은 비정규직 채용, 산소기 사적 이용 의혹, 진료 공백, 부실한 조직관리, 주민 이용 저조, 의사 다수 이직 등 병원 운영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하지만 원장 사임 의사를 밝힌지 20일이 지나도록 새로운 원장 선출 절차와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시 집행부가 독선적이고 음모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이제 신상진 …
성남 시민단체 및 정당, 시민공동대책위 결성모임 추진 민선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검토 표명으로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변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개원 2년이 지난 성남시의료원은 현재 재정상황 악화, 이중의 원장의 고압산소치료 사적유용의혹으로 인한 경찰 조사, 비위 의혹을 덮은 성남시 특별감사, 의료진 이직 속출, 진료체계 미비로 인한 주민들의 이용 및 만족도 저조 등 경영진의 경영 실패, 운영 미숙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들이 노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남시의료원의 총제…
성남 17개 시민단체들과 4개 정당 공동주최로 8월 3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성남시의료원 바로세우기 시민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시민토론회는 성남시의료원 개원 2주년을 즈음하여 현재 원장 비리 의혹, 재정 악화, 의료진 이직 속출 등 각종 경영상 문제점들이 산적해있는 성남시의료원을 평가,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형준(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윤석열정부의 공공병원 정책 검토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현 정부가 공공의료의 시장화, 간접적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성남시의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