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신문] 성남시(은수미)는 한국남동발전㈜가 지원한 에너지 나눔 사업비 1억원으로 판교청소년수련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지난 10월 10일 준공한 태양광 설비는 발전 용량 35㎾h 규모로 설치됐다.옥상 지붕에는 360W급 태양전지 96장이 210㎡ 규모로 깔렸다.이 설비는 하루에 129.5㎾(2만2000원) 전력을 생산해 연간 4만7267㎾(803만원)의 전기를 생산한다.이는 연간 9400만원 정도인 판교청소년수련관 전기료를 8.5% 절감할 수 있는 양이다.판교청소년수련관 태양광 발전 설비는 성남시와 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