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민의 안녕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3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자동, 금곡동, 구미 1동 출신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입니다. 요사이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체육행사로 인하여 분주한 가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인원 동원과 함께 보이지 않는 지역의 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행사들이 원만히 성료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안타깝게도 이번 성남시민 체육대회에서 불미스럽게도 신흥동의 모…
- 사회복지공무원과 맞손토크 열고 ‘누구나 돌봄’ 비전 발표, 일선 복지현장의 소리 청취 ○ 18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일선 사회복지 공무원 초청 ‘맞손토크’ ○ ‘360°돌봄’ 중 ‘누구나 돌봄’ 비전 발표, 시군 공무원들의 관심과 협조 당부 -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 ○ 복지 현장의 어려움 ․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 청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2024년 10~15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하는 ‘누구나 돌봄’에 대해 “돌봄은 …
- 마약의 위험성 알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는 13일(금) 일상에 침투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
○ 경기도 출생등록 1년 만에 1,400명 줄어…2022년 9월 6,886명 → 2023년 9월 5,412명 ○ 이재영 의원 “인구 늘어나는 경기도, 초저출생 경기도만의 정책 개발해야” 올해 6월 기준 인구 1,400만 명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경기도도 저출생 추세를 피하진 못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경기도 출생등록 인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6,886명이 등록됐지만 …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구성된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이하 혁신추진단)’이 13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혁신추진단은 이날 회의에서 양당 교섭단체 수석부대표이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과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공동단장으로 추대했다. 혁신추진단은 지난 8월 양당 교섭단체가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동합의문을 채택하면서 제안된 것으로, 이후 9월 19일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 구성의 건’이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구성…
성남시의회가 분당구보건소 건축기획 용역비 1억 1,500만 원 삭감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며 9월 19일 이후 파행을 거듭하여 제3차 추경안과 결의안 등이 표류하고 있다. 특히 제285회 임시회에 최현백 의원(판교동 ‧ 백현동·운중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LH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할부 유예이자율 2.3%' 원상 복귀 촉구 결의안'과 ‘신혼희망타운 수익공유형 모기지 금리 인상 철회 촉구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거듭되는 파행으로 무기한 표류하는 상태이다. 이 두 결의안은 모두 저소득 가구와 신혼부부를 …
○ ‘광역의정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지난 9일(월)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10회 한국평화언론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 대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했던 노벨평화상을 한국형으로 승화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모범 시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
○ 김동연 지사, 4일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경기도에서부터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10.4 공동선언 1주년 때 노무현 대통령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나무에 물을 주고 볕이 나면 뿌리가 뻗어나갈 거라고 했는데, 물을 주는 것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0.…
관리지역 사업대상 면적의 총합 10만m²미만으로 법률에 규정 김태년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 수정)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2021년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 개념을 도입하면서, 인접한 가로주택정비사업 간 통합개발을 가능하도록 했다. 현행법에서 관리지역의 면적은 10만m²이내이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대상 지역의 면적을 시행령에서 2만m²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통합하여 추진할 법적 근거는 마련됐지만, 여러 개의 …
○ 유 위원장 “현재 추진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방안 수립 용역에 의견 반영하여 검토할 것” ○ 기부채납 주민부담, 용적률 현실화, 안전진단 면제 등 다양한 질문 이어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2일(금) 오후 3시에 안양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기 신도시 재정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1기 신도시 재정비는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안이 검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