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공공도서관 추천도서를 한곳에 모은 ‘경기도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컬렉션’ 구축 ○ 지역별, 테마별 1만 권이 넘는 추천도서 정보를 ‘경기도 보고싶은책 사이트’에모아 통합 안내 경기도가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 정보를 모아 ‘경기도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컬렉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경기도는 22개 시군도서관과 협력해 총 11,059권의 추천도서 정보를 수집한 추천도서 컬렉션을 ‘경기도 보고싶은책(https://gbook.library.kr)’ 누리집에 …
- 문화재청,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여는 미래> 특별전 개최(12.9.~17.)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주한독일대사관(주한독일대사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과 12월 9일(토)부터 12월 17일(일)까지 9일간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함께 여는 미래>를 개최한다. 지난 9월에 재건된 덕수궁 돈덕전은 대한제국 당시 외교의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하였는데, 여기서 한·독 양국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는 주제를 담은 특별전을 개최함으로…
- 총 19명(민간위원 10명, 당연직 9명) 위촉 / 임기 2023. 11. 9. ~ 2025. 11. 8.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1월 23일 오전 11시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0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총 19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한다. * 고도(古都): 경주, 공주, 부여, 익산 등 4개 역사문화도시 * 임기: 2023. 11. 9. ∼ 2025. 11. 8. (2년) 2005년에 출범한 위원회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문화재청장을 …
- ‘경주 쪽샘 44호분’ 향후 2년간 축조 실험 예정… 땅 고르고 나무기둥 세우는 일부 단계 시연(11.29.)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11월 29일 오후 2시 쪽샘유적발굴관(경북 경주시)에서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 행사장소 : 쪽샘유적발굴관 1층(경주시 태종로 788) * 사전 신청한 참가자 70명은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 등록 후 입장 가능 신라 왕족인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은 2014년부터 …
증강·확장현실로 복원한 ‘1887 경복궁 진하례’ 공개… 궁궐 현장 디지털 궁중의례 처음 재현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김종현)과 함께 왕실의 궁중의례를 디지털로 복원하고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로 재현한 ‘1887 경복궁 진하례’를 11월 21일 오전 10시 경복궁 근정전(서울 종로구)에서 공개하고, 22일부터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진하례’는 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 신하와 관료들이 이를 축하하던…
- ‘불변(不變)의 기록, 10년의 두드림’ 학술대회 개최(11.17.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스님)과 함께 11월 1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 종로구) 국제회의장에서 금석문 탁본을 주제로 한 ‘불변(不變)의 기록, 10년의 두드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이 불교중앙박물관과 전국의 금석문을 조사하여 그 원형을 기록·보존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성과를 종합하고, 관련 연구와 활용 등에 대한 논…
-‘세계유산 남한산성, 서사와 해석의 미래’ 주제- ○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학술심포지엄 개최 - 11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수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 ○ 내년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남한산성의 유산 가치와 미래 활용 논의 -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 : 인물, 사건, 역사적 대상에 대한 재검토 - 남한산성의 미래 활용 : 논증과 창작의 새로운 자리매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17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세계유산 남한산성, 서사와 해석의 미래-논증과 창작의 새로운 자리매김’이라는 …
- 1606년 오대산사고, 2023년 11월 12일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으로 재탄생 - 조선왕조실록·의궤 통합 연구기관 및 지역 문화향유의 중심 역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노명구)은 조선왕조실록(이하 ‘실록’)과 조선왕조의궤(이하 ‘의궤’)의 오대산사고본 원본을 원 소장처였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오대산으로 돌려보내기로 하고, 실록과 의궤를 보관·전시하는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하 ‘실록박물관’,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을 설립해 11월 11일(토) 오후 2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일) …
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성남·광주·하남문화원)는 11월 17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고자, 「제17회 남한산성권 순국선열 추모제」를 경기동부보훈지청 후원으로 11.17(금) 오전11시 성남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추모제에는. 성남 · 광주 · 하남시 문화원 임원, 광복회 성남지회장과 보훈단체장, 시민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식전 추모공연에는 정미래 무용가의 ‘진혼무’, 2부 추모식에는 국민의례, 경과…
○ ‘빛’을 활용한 지역 연계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 <오르:빛 워터파고다> 부천시청 잔디광장 11.10.~11.19. ○ 체험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연말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를 운영한다.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