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시설관리지원, 초교 돌봄 늘봄학교 등 신규 사업도 발굴 성남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7681명을 모집한다. 올해 사업 참여 인원 5900명보다 1781명(30%) 늘어난 규모다. 모집은 4개 유형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원, 공공시설 도우미 등 공익활동 5040명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840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341명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원, 초교 아침돌봄교실 보조 교사 …
각각 야탑동 탄천변, 성남종합운동장에 조성…이용료 1000원 성남시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각각 야탑동 탄천변(탄천종합운동장 앞)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 조성해 오는 12월 16일 개장한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 이후 문을 연다. 이날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페이스페인팅, 뻥튀기 시식, 풍선아트, 스티커 타투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두 곳 레포츠시설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
5억원 이상 기부한 첫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 가입식도 열려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3억원이다. 목표액의 1%인 13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도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로 표시된다. 지난겨울엔 13억1759만원을 모금해 당시 목표액 12억원을 …
○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외국인 등 투기성 불법 부동산거래 수사 결과 발표 - 군사시설 및 문화재 보호구역 내 외국인 불법취득 52명 적발, 29명 검찰송치 -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명의신탁 등에 의한 외국인 불법 토지취득 2명 적발·송치 -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입주대상 의무사항 위반 1명 적발·송치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기획부동산 불법 투기 18명 적발·송치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등의 불법취득 및 투기 행위 고강도 수사 추진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무허가 부동산 토지취득 행위를 …
지난 8월 전면통제 이후 발생한 교통혼잡 상당분 해소 기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안전상의 문제로 전면 사용제한 조치된 수내교의 보강공사를 최근 시작해 내년 1월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수내교가 임시 개통되면 그동안 수내교 전면통제로 발생했던 교통혼잡은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지난 8월 14일 긴급 정밀안전 진단 결과로 수내교가 전면 사용제한 조치 된 이후 인근 서현교 및 백현교 우회도로 안내, 출퇴근 시간대 수내교 인근 사거리 모범운전자 배치 등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
안정된 생활 설계 방안 모색·전파…개별 생활 재무 컨설팅도 진행 성남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5시 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1가구 생활경제 포럼’을 연다. 성남시 전체 37만6179 가구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12만5515가구)의 안정된 생활 설계 방안을 모색해 시책에 반영·전파하려고 마련하는 자리다. 소진광 가천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이날 포럼에서 ▲김남순 미래가정경제연구소장이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 김영익 서강대학…
소통행정·4차산업·맞춤복지·교통허브·그린도시 5개 분야 성남시는 내년도에 일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100명을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소통행정, 4차산업, 맞춤복지, 교통허브, 그린도시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선발되면 내년 1월~11월 사이에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분야별 주요 업무 청취, 관련 부서 시설과 사업장 방문, 각종 회의와 행사 참석 등의 시정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
성남시는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ESG 경영 방식을 행정에 도입하기로 하고, 11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관련 정책자문단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이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투자 가치, 사회적 영향을 판단하는 요소로 작용해 많은 기업이 환경과 사회공헌, 투명 운영에 중점을 둔 경영을 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경영방식을 정책 수립의 지표로 삼아 행정서비스의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ESG 도시를 구…
○ 경기도, 20일 기준 빈대의심신고 116건 가운데 20건 빈대로 판정 - 즉각 민간방역업체 통해 방제 완료 ○ 경기도, 전액 도비로 보건소에 예비비 10억 원 투입해 빈대 긴급방제 실시 - 고시원, 임시거주시설 등 위생취약시설 방제 지원 ○ 경기도, 빈대 발생 시 110 국민콜 및 관할 보건소로 신고 일원화 경기지역에서 빈대 발생이 확인되자 경기도가 31개 시군 49개 보건소에 예비비 10억 원을 교부하고 긴급 점검과 방제에 나섰다. 20일 0시 기준 도내 시군 보건소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116건 가운데 20건이 빈…
○ 김동연 지사, 20일 남양주서 열린 북부기우회 정례회 참석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에 협조 요청 ○ 김 지사 “12월 중순까지만 결론 난다면 2월 안에 주민투표. 목소리 내달라”호소 - 북부의 잠재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커. 만약 성사가 된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북부를 발전시킬 것 - 서울메가시티는 메가시티 본래 의미와 거꾸로 가고 있어. 정치적으로밖에 해석 안 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북부지역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