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국민의힘 23일부터 ‘정책드라이브’ 강행군 돌입…“정책 중심 교섭단체 될 것”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별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이 31개 직접 시·군을 찾아 시장·군수와 지역별 핵심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정책드라이브는 23일 하남·포천·양주·의정부를 시작으로, 24일 성남·광명·의왕·양평, 25일 용인·과천·시흥·안산, 28일 오산·이천·광주, 29일 남양주·동두천·연천·가평, 9…
○ 김정호 대표의원 등 대표단 “연정에 준하는 협치 이뤄야…소통 중요성 늘 염두” 당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16일 김동연 경기지사와 만나 기존의 협치 체계를 업그레이드한 ‘협치 2.0’ 구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날 대표단을 찾은 김 지사를 접견하고 “경기도와 도의회 국민의힘이 연정(聯政)에 준하는 협치와 소통을 이뤘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대표의원은 이어 “한 단계 발전된 여야정협의체 재출범을 위한 실무 논의가 한창인데, 새롭게 구성될 협의체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발전…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성남사랑상품권 유효기간 경과 후 처리방법 제정 - 성남사랑상품권 유효기간 5년,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불용액 52억 원 - 조례 개정을 통해 성남사랑상품권 유효기간 경과된 불용액 52억원을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에 편입시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육성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활용 가능 - 유효기간 경과된 지역사랑 상품권 처리 방법에 대한 규정 마련 11일 부터 성남시 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예정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이매동, 삼평동 지역…
성남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9건(제정 6건, 일부개정 10건, 전부개정 2건 및 폐지 1건)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최종성 의원 등 12명),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종환 의원 등 9명),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추선미 의원 등 14명), △성남시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지원 조례안(성해련 의원 등 12명),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희 의원 등 14명)…
지난 3월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과 세종대가 주최하여 출범한 탄소중립 입법정책포럼이 오는 16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회 탄소중립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경기도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의찬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며, 발제자로는 경기연구원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인 고재용 박사가 ‘글로벌 탄소, 무역규제 현황과 경기 RE100’을 주제로 발표하고,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김연지 과장이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추진방안’에 대하여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RE1…
88개국 1만 4,979명이나 되는 청소년들이 경기도로 몰려든다. 새만금 잼버리 장소의 열악한 환경과 태풍을 피해 청소년들이 각지로 흩어져 잼버리 대회를 이어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156개국 3만6천여명의 잼버리 대회 청소년 중 대다수가 경기도에서 머무르게 된다. 두 번째로 많은 청소년이 머무르는 충청남도가 6천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숫자인지 알 수 있다. 평창올림픽과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준비소홀과 후진적인 행사 진행으로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잼…
1.우리가 내는 세금! 우리가 씁시다! 2023성남주민대회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28일 결성식 이후 성남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요구안을 취합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2.각종 모임, 행사, 거리캠페인 등을 통해 성남시민 1천명의 주민요구안을 취합하게 되었다. 3. 장지화공동대표는 주민요구안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을 통해 마을과 지역공동체구성원으로서, 우리동네에, 성남시에 필요한 민원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높은 시민의식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4. 취합된 주민요구안은 다양한 방식의 심의회의를 통해 10대 요구안을 …
권노갑・문희상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성남시호남향우회 등 200여 명 참석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세우고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 민주화에 기여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지회장 백왕순) 창립기념식이 27일 오후 4시 성남시호남향우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권노갑 이사장(민주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문희상 상임부이사장(전 국회의장), 배기선 사무총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등을 비롯해 성남시호남향우회 김종술 회장과 최대호 의장,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 백재기 자문단장 및 고문단, 양…
진보당 성남시협의회(위원장 최성은)는 장마와 폭염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 서민들을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힘내라고 응원하는 ‘민생 행보’를 시작하며, 그 첫 실천을 20일 새벽 3시 갈현동 가스충전소와 하대원 가스충전소 두 군데서 택시기사들을 만나서 시원한 둥글레차를 드리고, 2023년 주민요구안 소개 등을 이야기 하면서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갈현동 가스충전소에서 택시 노동자들을 만난 장지화 수정구 지역위원장은 “다들 어려우신데 정치가 희망이 되고 있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고 새벽을 여는 시민들게 응원인사 드…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재명표 포퓰리즘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은 이 정책은 경기도에서 4년여간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청년기초생활수급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기본법상 청년은 엄연히 19세부터 34세까지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기본소득은 24세에게만 지원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의 원칙인 정기성, 충분성 등 기본소득의 기본적인 원칙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실험적 단계의 기본소득으로 지금 당장 취업문제, 주거문제 등으로 괴로워하는 청년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