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에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를 대상으로 성과 분석 실시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 ․ 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개최 - 17개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특별공연,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 경기도, ‘가정의 날’ 행사 참여희망 17개 시군에 예산 4억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
○ 26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의회 통과 - 기회발전특구 내 창업 및 공장 신·증설 시 기업이 취득하는 사업용 부동산에 대하여 취득세 75%(조례 25% 포함) 적용 경기도가 정부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내에 창업하거나 공장을 신증설하는 기업의 취득세를 법적 최대치인 75% 감면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은 기회…
○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지원 - 도 자체 기획발굴,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연체 노인가구 2천7백 명 조사 실시 경기도가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별한 노인위기가구 2천7백 명에 대한 실제 조사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위기가구 기획발굴 작업에 나선다. 도는 데이터를 통해 선별된 위기가구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
○ 대기오염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가구당 60만 원 지원 ○ 저소득·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지원,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도 포함 경기도가 도내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난방비도 저렴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60만 원씩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천726대에 해당하는 설치 비용 총 10억 3,58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
○ 경기연안 및 내수면에 수산종자 방류, 서식처 관리, 갯벌어장 서식환경 개선 등 추진 - 도내 바다 하천 호수 등에 어린 물고기 2,935만 마리 방류 - 인공어초 및 내수면 인공산란장 유지관리 추진 - 갯벌어장 내 패류종자 558톤 및 바다모래 4,532㎥ 살포 경기도가 올해 73억원을 투자해 화성, 양평 등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종자 방류 ▲서식처 관리 ▲갯벌어장 서식 환경 개선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먼저 도 연안 지역에는 넙치, 꽃게 등 6종, 575만 마리를, 강…
경기도, 4월부터 환경전문공사업체 등 도 내 환경서비스기업 전수 점검 시행 - 법령 위반 의심 사업장 선별 점검으로 점검 효율 증대 - 경기도 31개 시·군 내 환경서비스기업 749개소 대상 경기도가 4월부터 도 등록 749개소 환경서비스기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환경서비스기업은 산업분야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환경전문공사업 ▲측정대행업 ▲환경컨설팅회사 ▲환경관리대행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도는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하여 각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점검 자료를 하나로…
○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신고서 제출 홍보 - 개식용 관련 종사자가 기한내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 기한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전업, 폐업에 따른 지원금 받을 수 없어 경기도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 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해당 시군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 종식 특별법)에…
○ 3월 27일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개최 - 경기도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주요업체 참여, 운수종사자 확충 기대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 일자리창출 기여 기대 경기도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메쎄 2홀에서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양질의 버스 운수종사자가 채용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 지역 주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사업장 52개 사가 참가해 상담 및 면접 부스를 업체별로 운영하면서 경기…
○ 수행 지역 및 대상 등 확대를 통한 돌봄 필요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 틈새 수요 대응 - 재가 돌봄 혹은 가사 서비스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7개 특화 서비스로 운영 - 6개월간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5회 연장해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가능 경기도가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경기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