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올해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총 10억 원 지원 - 29개 시군 70개소 지원…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대상 -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된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지원 강화·확대 ○ 도내 현장노동자 휴게권 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행보 경기도가 휴게시설이 없거나 시설이 낡아 휴게 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올해 70곳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22.8.18. 시행)에 따라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
○ 도, 부동산 지방세 과소 신고 또는 부적정 감면 법인 세무조사 실시 - 정기 세무조사 대상 90개 법인에 대해 280억 원 추징 - 대도시 등 취득세 중과 탈루 법인 추징 등 비정기 조사로 481억 원 추징 ○ 향후 지방세 탈루나 누락이 발행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세무조사 지속 추진 경기도가 2023년 한 해 동안 법인 세무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취득세 중과세를 고의로 회피하는 등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 564개 법인으로부터 총 761억 원을 추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
○ 오병권 행정1부지사, 21일 한파특보 예보에 취약계층 돌봄 등 근무 강화 지시 - 21일 1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6개 반 12개 부서 합동 근무 22일 아침 기온이 오늘(21일)보다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경기도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도가 한파 선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경기도는 21일 13시부터 비상 1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행정1부지사 지시 사항을 담은 한파 대비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공문을 통해 “평년보…
○ 경기도, 장애인 전형 임기제 공무원 채용 재공고 - 한차례 공고결과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여 재공고 - ‘운전전문요원’으로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 공무원 7명 채용 경기도가 운전전문요원 7명을 장애인 전형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경기도는 장애인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와 장애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제15회 경기도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재공고(장애인 구분 모집)’를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게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특수분야의 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공직문…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 발표 - 지난해 발생 화재‧인명피해‧재산피해 전년 대비 각각 4.7%, 22.3%, 31.6%↓ - 실용과 효과 중심 화재예방, 전문적‧선제적인 재난대비 성과 어우러진 결과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보다 4.7%감소하고, 특히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각각 22.3%, 3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3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8,202건으로 2022년(8,604…
○ 경기도,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4,725명 금융기관 예금 일괄조회 ○ 체납 1,589건에 대해 772억 원 예금 압류 및 28억 4천만 원 징수 성과 경기도가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만 4,725명의 예금을 일괄 조회하고 체납자의 금융자산 1,589건에 대해 772억 원 상당의 예금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체납세금 28억 4천만 원을 징수했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20개 은행을 대상으로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예금 일괄 조회를 진행했다. 예금 압류는 체납자의 최저…
○ 도, 부동산거래거짓 의심사례 1천731건에 대한 특별조사 실시 - 거짓신고자 174명 적발, 과태료 5억 2,400만 원 부과 / 세금 탈루 의심 375건 세무서 통보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1천731건을 특별조사하고 납세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174명을 적발해 과태료 5억 2천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
○ 2018년 3월 운영 시작,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 7명 단원 활동 - 지난해 법률상담‧법률자문‧법률동행 등 982건 처리. 전년(665건)대비 큰 증가 - 법적분쟁에 휘말린 소방공무원들 잇딴 ‘무혐의’ 처분 등 맹활약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이 지난해 수행한 소방활동 법률지원이 전년 대비 47.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은 지난해 법률상담 736건, 법률자문 215건, 법률동행 14건, 소송지원 등 기타 15건 등…
○ 24년도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 시행계획 수립 - 총 51개소, 220㎞에 4,473억 원 투입 / 지난해 2천292억 원 대비 95% 증가 ○ 장기간 미추진 도로사업 신규 보상으로 민원 갈등 해소 기대 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4천4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1곳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 31곳(133.5㎞), 경기북부 20곳(86.7㎞)이며 관련 예산은 각각 2천789억 원, 1천684억 원이다. 경기도는 적극 재정을 통해 경기회복을 추진하는 의지로 지난해 보다…
○ ‘스타트업’, ‘스케일업’ 등 8개 펀드로 총 3,178억 원 조성 - 당초 목표 대비 약 2.6배 규모 ‘역대 최대’ ○ 도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내 벤처 투자 위축에 대응해 스타트업 성장 도울 것”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