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보다 더 나쁜 분당구보건소 신축 변경으로 혈세 탕진…. 최현백의원, ‘어림없다!’ - 첨단줄기세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방세 수입을 활용하여 공공 버스터미널 조성 제안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은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분당보건소 건축 기획 용역비(1억 1,500만 원)에 대한 반대토론을 통해 ‘분당보건소 이전 사업 변경’으로 시민 혈세 탕진을 지적하며 강하게 신상진 시장을 비판했다. 먼저 최현백 의원은 “15년간 숙의 과정을 거쳐 법적 하자 없이 적법한 행…
○ 15일 기후환경에너지국 행감, 객실수요 폭발적 불구하고 피동적 운영 지적 경기도에서 운영중인 강씨봉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예약경쟁률이 평균 469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민 편의를 위한 숙박시설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5일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에서 운영중인 강씨봉 자연휴양림과 축령산 자연휴양림의 올해 평균 예약경쟁률이 각각 469대 1과 121대 1로 나타났다”며 “인구 1,400만명이 거주하는 경기도에…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대한민국에 큰 상흔이 된 10·29 참사가 어느덧 1주기를 맞았습니다.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조각난 가슴을 부여잡고 아린 시간을 보낸 유가족분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10·29 참사는 국민 생명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무거운 사회적 과제를 남겼습니다. 비극 이후 1년간 우리는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다중집회와 행사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에 주목했고, 정부와 지자체는 ‘인파 사고’를 사회재난의 범주로 들여 예방과 수습 과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
○ 경기도 출생등록 1년 만에 1,400명 줄어…2022년 9월 6,886명 → 2023년 9월 5,412명 ○ 이재영 의원 “인구 늘어나는 경기도, 초저출생 경기도만의 정책 개발해야” 올해 6월 기준 인구 1,400만 명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경기도도 저출생 추세를 피하진 못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경기도 출생등록 인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6,886명이 등록됐지만 …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최종 통과 - 늘어난 청년 범위 내에서 생애주기에 맞는 나이대별 맞춤 청년지원책 마련 예정 - ‘청년 나이 상향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안’ 발의 예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경기도 청년 나이 범위가 ‘19세~39세’로 확대되어 각종 청년정책에서 소외되었던 35세 이상 39세 이하(927…
○ 경기도, 21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 통과 - 올해 본예산 33조 8천104억 원 대비 2천693억 원 증가 ○ 민생·적극·확장 재정으로 경제 선순환의 지렛대 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결단 - 중앙정부 추경 편성 없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경기 진작과 취약계층 집중 지원을 통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 - 소통·협치로 추석 앞두고 도민 위한 추경안 경기도의회 의결. 소중한 성과 거둬 - 오후 여야정 협치위원회 통해 경기도-경기도의회 긴밀한 협력 다짐 ○ 김동연 지사, "어려워진…
- 청년 나이 상한 34세 → 39세로 확대 -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에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됐던 청년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입법예고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도훈 의원은 “현재 17개 시도 중 경기도만 유일하게 청년 나이 상한이 34세로 가장…
- 임태희 교육감은 본인의 정치행보를 중단하고 교육가족 섬겨야 선생님들의 슬픔과 상처에 재를 뿌리는 경기도교육청의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고 서이초 선생님의 49재가 끝난 바로 다음 날 경기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한 교원의 복무 승인시 소명자료를 확인해 처리하라는 지침을 내보냈다. 교육부가 ‘지난 4일 추모에 참가한 교사에 대해서는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고, 선생님들을 징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했음에도 경기도교육청은 추모제에 참석한 선생님들에게 불이익을 …
○ ‘9월 4일 공교육 정상화의 날’이 교육공동체 회복의 시작이 되길 ○ 징계로 교사들을 겁박하는 교육부 장관과 임태희 교육감에 유감 ○ 경기도의회의 구성원으로 학교 현장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8월 29일 <9월 4일 공교육 정상화의 날, 변함없는 응원을 약속합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이초 선생님의 49재를 추모하기 위한 ‘공교육 정상화의 날’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응원의 뜻을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동…
○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개정 추진, 청년 연령 상한 기준 39세로 확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청년 나이 상한 기준을 기존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하는 내용의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23일(수)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는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기본법」에서 정하는 기준과 동일하다. 문제는 최근 국토부에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각 시도 지자체 조…